마굿간 점등예배 드렸습니다.

대강절입니다. 우리에게 기다리며 바라게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토요일 오후 더 어두워지기 전에 부랴부랴 뚝딱^^




이엉입니다. 교회에서는 동선장로님이 기능보유자입니다. 후배들이 배워야할텐데ㅠㅠ

이렇게 완성

그리고 김대현님 통통분식에서 따끈한 오뎅을 쏘셨습니다^^

참 최산님은 늘 이렇게 말없이 도와주십니다. 감사^^

그리고 마굿간점등예배를 드렸는데, 소망나누기 때 함께한분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바램을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실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뻐함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에대한

숙고가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씀은 그냥 성경 안에 말씀이기가 십상입니다.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께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이 평화입니다.

수현, 수민, 수빈이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가게'로 가서 인순 권사님이 백암에서 농사지은 고구마와 차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초가 밝혀졌습니다. 시므온과 안나의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