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수님의 2번째 순례

샬롬 ^^

목사님 내외분 교회 식구들 다 평안하신지요.

저희부부는 저네바에서 이틀 lepuy에서 이틀자고 5/21부터 lepuy길 걷기를 시작 10일째에 figeac이라는 오래된 도시에서 자고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석한 학자가 살고있고 박물관이 있다는데 둘러보지 못해 아쉽네요. 오늘은 27km 걸어 Peach Grant로 갑니다.

   날마다 산길을 오르 내리락 하면서 걷는길이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것 같네요. 풍경과 사람 사는 모습만 다를뿐~~ 산길이라 때로 피곤도하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걸으면서~~

내모습을 보게하시고 깨달음도 주시고 이어지는 기도~

주님과 동행함이 감사합니다!

   성수기라 숙소를 예약하면서 가는길이라 쉴틈 없이 걸어야되서 강건함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진 몇장 보내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셔요!

   Lepuy~생장 800km 걷기 일정 33곳 숙소예약하고 갑니다.

건강과 평안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참 멋진 두분이십니다. 태국에 자원봉사로 쵸콜렛 제조 기술을

전수하기도 하며,  봉사하며, 건강을 유지하며 풍요롭게 생활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