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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절다섯번째주일(2021년10월3일)가정예배주보

하늘기차 | 2021.10.05 10:25 | 조회 568



 

 

일시 : 2021929() 오후730 장소 : 고기교회

행사 주관 : WCC 11차 총회 한국 동행모임

예배 주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인도: 김준표 목사 (손잡는교회/기독교환경운동연대) 찬양 인도: 고기교회 찬양대

 

예배의 초대 인도자 타 종 1

평화의 인사 다함께

인도자 :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우리는 한 집에서 한 몸인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회 중 :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는 창조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자 : 하나님의 평화와 사랑, 용서, 은총, 정의의 표시로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여러분이 우리 안에 심어온 돌봄의 마음을 보여줍시다.

회 중 : 또한 여러분과 함께 하길 빕니다.

인도자 : 여러분은 이웃을 돌보고 평화를 나누라고 초대받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사는 이 땅과 이 공동의 집에 함께 사는 피조물에게 평화의 인사를 건네십시오.

다함께 :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모든 피조물의 평화를 빕니다.”

시편 봉독 시편 841-7,11-12’ 장은수 (고기교회)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만군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 뵐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여는 찬양 다함께 쿰바야 '

 


        2. 여기 오소서 내 주여(×3) 오 주여 오소서 

3. 우는 자 위해 오소서 오 주여 오소서

신앙고백 다함께 자연신경

우리는 사람과 자연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느님이 모든 생명의 주인 되심을 믿으며,

자연을 통해서 하느님의 섭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 사람, 자연을 화해시키려고 십자가를 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생명의 바람으로 오시어 피조물을 살리시는 성령님을 믿나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피조물 속에 충만함을 믿으며,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세워진 교회가 생명 살림의 터전임을 믿으며

그리스도안에서 생명 살림에 동참한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녀임을 믿나이다.

우리는 이 세상이 하느님의 영과 자연의 힘과 사람의 신실한 노동을 통해서

새롭게 창조 되어 감을 믿으며,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돌보는 녹색교회가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몸임을 믿나이다.

우리는 탐욕의 노예가 되어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여

지구 생태계에 치명적인 아픔을 주었음을 하나님과 자연 앞에 참회하나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며,

자기를 비워 인류와 자연을 구원하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지금도 우리 가운데 오시어 생명살림의 길을 여시는 성령의 역사를 믿나이다.

우리는 신실하게 창조세계에 순응하는 자연의 가르침대로 살겠나이다. 아멘

애통의 목소리

기후위기를 맞은 농민의 목소리: 박순웅 목사 (홍천동면교회)

다함께: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교회를 향한 요청 강은빈 (KSCF, 청년기후긴급행동)

주기도문 다함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창조세계 모두의 기도를 드립니다.

영원하신 성령, 지구의 창조자, 고통의 인내자, 생명의 전달자, 현재도 미래에도 만물의 원천이며 모두의 아버지요, 어머니이신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온 우주에 빛나시며 아버지의 정의의 길을 세상 사람들이 따르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모든 피조물에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사랑받는 평화와 자유의 공동체가 저희의 희망을 이루어 주고, 이 땅에 오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저희를 용서해 주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견디기 힘든 시련에서 저희를 해방시켜 주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떼제 찬양 다함께 자비하신 성령

   



성경 봉독 누가복음 19:28-44’ 이순이 권사(고기교회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계셨다. 예수께서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오셨을 때에,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맞은쪽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혹시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느냐고 묻거든,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하고 말하여라.”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가서 보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그들이 새끼 나귀를 푸는데, 그 주인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 새끼 나귀는 왜 푸는 거요?”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등에 걸쳐 얹고서, 예수를 올라타시게 하였다. 예수께서 나아가시는데, 제자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깔았다.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에 이르셨을 때에, 제자의 온 무리가 기뻐하며,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을 두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였다.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 그런데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서 죄어들어서,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한 개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읽는 이 :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 중 : 하나님, 고맙습니다.

하늘 뜻 펴기 신익상 목사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인간의 시대, 생명의 노래

 떼제 찬양 다함께 주님 나라는

 


축복의 기도 다함께

피조물이 춤추게 해 주셨고, 들판에 아름다운 백합을 피우셨으며,

혼돈을 질서로 바꾸시는 하나님, 저희의 삶과 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하시어

피조물 안에서 당신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알리는 말씀

* 이 번주(3)는 창조절 다섯 번째(마지막)주일입니다.

* 창조질서보존을위한 창조절연속침묵기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 예배 후 오후 2시 운영위원회가 zoom으로 열립니다.

<추수감사주일예배,건축준공예배, 노란리본공연, 청년부운영위참여>

* 다음 주일 오후2시 제직회가 zoom으로 있습니다.

* 이 번주(109) 교회청소는 고기4구역입니다.

<본 예배의 순서는 2021 창조절 예식서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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