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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아래 무대 맹글기 1
제 8회 바람, 들꽃, 평화 작은음악회를 위하여 무대 맹길기를 시작하였던 것이었다.
우선 무대 넓이가 어느 정도 되는가 가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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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의 파이프는 50X50X6000으로 하고 귀를 45도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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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중요한 물수평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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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전기 용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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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두분 장로님과, 목사님이 구덩이를 파고 깡통에 시멘트를
부어 넣어 기둥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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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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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긍환집사님 동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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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장로님 열심히 시멘트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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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기 교회의 신앙의 두 기둥. 늘 말없이 한결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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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대 골조가 세워진다. 90도 4각 골조가 멍에 파이프이다.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것이 장선 파이프이다. 이 장선 위에 데크목이
깔리면 멋진 무대가 되는 것이다. 참고로 멍에 파이프의 간격은 1200이고
장선 파이프의 간격은 38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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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환집사님이 장선 파이프를 용접하고 있다. 오전에는 구멍이 많이 났지만 오후에는
참 잘 해 주셨다. 반장님이 한 짐을 던 것이다. 이렇게 나누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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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 열심히 측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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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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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골조 완성 축하 차 참새 한 마리가 날아 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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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차 한잔. 나는 사진 찍느라, 바깥 쪽에 있다. 맨 앞의 둥굴레 차가
내꺼다. 아무도 내 꺼에 손대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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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지난 X-mas때 트리로 사용했던 구상나무 한 그루를
이제서야 식목하고 있다. 나무의 태가 좋다. 아마 멋지게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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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을 주면 끝^^ 근데 나무를 옮겨 심으면 3년은 있어야
그 옮긴 장소에 적응을 한다고 한다. 심히 몸살을 앓는 것이다.
그러구 나서야 이제 천천히 뿌리도 내리구, 새 순도 틔우는 것이다.
아마도 5~7년은 지나야 자리를 잡는다. 우리 교우들도 그렇다. 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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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천진난만하게 놀고있는 우리 밤토실 공주님들,어
세진이 동생(이름 깜빡)은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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