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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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깃불 영화제 ^^
위의 웹자보는 아래 목공방 최산님께서 ㅎㅎ
아래 현수막은 우리 '안'이가
글구 영화제 상영 작품은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모기불 피워놓고 간식 먹으며 영화 한편 보시죠?
7월 31일 8시 30분 '사냥꾼의 밤'
(박찬욱감독이 꼽은 베스트10 중의 한편인데, 이렇게 소개했죠.
------------사냥꾼의 밤 <1955, 감독 : 찰스 로튼>악몽으로 각색
된 <헨젤과 그레텔>이라고나 할까? 역사상 가장 능글맞은 배우였던
찰스 로턴이 만든 괴상한 동화적 심리 공포 필름 누아르. 오리지널 <
케이프 피어>와 더불어, 로버트 미첨의 파충류 연기의 정점을 보여준다.)
8월 1일 8시 30분 '마침내 안전' (Safety Last)
고기교회 앞마당에서 상영합니다~
옛~날 국민학교 마당에서 스크린걸고, 발동기 돌리고, 영사기 세워 놓고 보던 바로 그 영화 그래서 뒤에서도 보던 영화. 그런데 우리는 스크린을 예배당 건물에 설치해서 뒤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 기회는 한 번 밖에 없는 절차절명의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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