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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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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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 가을이 가고있습니다.
고기교회 뒷편 평상근처에는 사람들이 아예 머리를 땅에 박고 다닙니다.
밤토실이 실제상황중입니다.
글쎄다에서 유일하게 성실한 현숙씨가 불참하여 지난 적바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격한 바로는 붓과 벼루와 먹. 그리고 닥종이까지 등장하여 새로운 서체를 개발, 발전시키며 지들끼리 탄복하고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안모 목사님께서 1회모임부터 별 반응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추천하시던 또스또예프스키의 걸작 '까라마조프의 형제' 를 읽기로 했습니다.
두꺼운 2권으로 되어있슴도 알려드립니다.
모이는 날짜는 10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밤토실도서관 입니다.
고기교회 뒷편 평상근처에는 사람들이 아예 머리를 땅에 박고 다닙니다.
밤토실이 실제상황중입니다.
글쎄다에서 유일하게 성실한 현숙씨가 불참하여 지난 적바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격한 바로는 붓과 벼루와 먹. 그리고 닥종이까지 등장하여 새로운 서체를 개발, 발전시키며 지들끼리 탄복하고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안모 목사님께서 1회모임부터 별 반응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추천하시던 또스또예프스키의 걸작 '까라마조프의 형제' 를 읽기로 했습니다.
두꺼운 2권으로 되어있슴도 알려드립니다.
모이는 날짜는 10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밤토실도서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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