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School of Rock)

나는 몇일전 스쿨 오브 락 (Schoo Of Rock)이란 영화를 친척형의 소개로 보게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는 락의 흠뻑 빠지게 되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기 전 락은 나쁜사람들이 하는 노래 라고만 생각했지만
얼마전 이 영화를 보고 락이란 자기의 마음속 열정을 끌어올려
마음껏 내보내는 음악이라는걸 알았다.

어떨때는 신나게, 어떨때는 과격하게, 어떨때는 미치도록 열광하며
락을 하는것이다.

이 영화에서 나온 말이 있다.
"락은 혼자선 절대로 할수없다, 밴드 모두가 같이 하나되어 해야많이 할수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노래를 작곡하면
보컬,백싱어,기타,드럼,키보드,베이스 모두가 같이 해줘야 노래가 살게된다.
여기서 어느 누구 하나만 빠져도 그 음악은 완벽한 음악이 아니게된다.

우리 삶도 락과 비슷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어느 누군가 삶에서 빠지면 그 허전한 자리를 누구도 매꾸어 줄순없다.
그 사람과 동일 하지 안는 한 말이다.

"나는 필요 없다." 라는 생각은 버리고
"내가 있기에 세상이 허전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그렇다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왠지 모르게 주제에서 많이 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