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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수) 헤른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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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 시편 139:4 )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 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 고전 4:5 )
주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하고 싶은 충동에서 저를 지켜주소서. 다른 사람의 일을 규정하고자 하는 커다란 욕망에서 저를 구해주소서. 사려 깊고 도움이 되지만 지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내가 틀릴 수 있다는 놀라운 지혜를 가르쳐 주소서. 가능한 한 나를 사랑스런 존재로 유지하게 하소서. - 아빌라의 테레사 -
고후 5:1-10 :: 이사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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