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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참만남. 참고백
감사 노래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가자 노랫가락에 맞추어 환성을 올리자.
야훼는 높으신 하느님, 모든 신들을 거느리시는 높으신 임금님,(시편95:2-3)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서 친히 정하신 때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복되신 주권자이시며 왕 중의 왕이시고 군주 중의 군주이십니다.
그분은 홀로 불멸하시고 사람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시며 사람이 일찍이 본 일이 없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영예와 권세가 영원히 그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디전6:15-16)
시편의 찬양을 습관처럼 부를 때가 있었다.
복음송을 부르며 때론 눈물을 흘리고, 그 크신 하나님을 따라 부른 적도 있었다.
시편과 신약의 고백은 그분을 참으로 만난 자의 고백이다.
참신을 만났을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탄성이고 환성이고 고백이다.
이렇게 만난 수도자는 변치 않는다.
그 위엄과 절대, 사랑과 부요함, 은혜와 진리가 넘친다.
성경은 온통 그 고백으로 가득차다.
부럽다.
나도 '참' 만나고 싶다. '참'고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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