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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렘 23;3)
남은 양들을 모아 다시 하나로 회복시키시는 주님! 그 양떼는 따로가 아니라 원래 하나였으므로..
누가복음 15장
잃어버린 자를 칮으시는 예수님의 3가지 비유속
백 마리의 양도 각각이 아닌 목자에게는 하나처럼..
한 드라크마를 애타게 찾던 여인도 한 꾸러미로 묶어 소중히 간직하던 것중 하나를 잃어버린 것이 었음을.
탕자의 아버지 눈에도 두 아들이 하나였음을.
자신들이 한 몸인 것을 두 아들은 나중에야 깨달았겠지만요.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고전2;16)
원래대로 하나로 온전히 회복시키고자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누가 감히
가늠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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