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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토) 헤른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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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이 구원자요 어려울 때 돕는 분입니다. ( 다니 6:26.271 )
나는 살아 있지만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십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 갈라 2:20 )
주님, 우리 주님, 당신께서는 어떻게 임재하시는지요? 참으로 말할 수 없이 가까이 계십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걱정하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하십니다. 당신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없고 이제까지 당신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렴풋하게나마 당신을 느끼고 당신께서 우리를 지지해주시기에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 후웁 오스터후이스 / 페터 파블로스키, 니콜라우스 그라이테만 -
사도 8:26-39 :: 베전 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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