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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3(2006년 6월25일,성령강림절후세번째주일)

하늘기차 | 2006.06.25 15:12 | 조회 1811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3

2006년 6월25일(성령강림절후세번째주일) 롬12:1-2

오늘 읽은 롬12:1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합니다.먼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여야 합니다.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실까요?아버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은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해 두 번 언급되고 있는데, 그 첫 째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을 때,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내 기뻐하는 자”라고 합니다.또한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화하실 때에도 역시,마17:5에서 보면‘좋아한다’고 합니다.

세례는 깨끗이 씻는 모습입니다.공생애가 시작되기 전,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사적인,이기적인 것들을 다 벗어버리는 모습입니다.하나님께 양이나,소를 번제물로 드릴 때 마치 가죽을 벗기듯이 나의 겉 껍데기,나의 가식,나의 욕심,나만 살려고하는,내 주장,내 의지를 모두 벗어버리라는 뜻입니다.또한 변화산에서의 모습도 역시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기 직전,아버지의 뜻인 십자가를 감당하기 위해 변화하셨습니다.하나님은 이 모습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선물을 나누거나,아니면 드릴 때,받는 사람 만 기쁜 것이 아니라,오히려 드리는 사람이 더 기쁩니다.그러니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당연히 드리는 사람도 기쁜 것이 마땅합니다.

지난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들어갈 때 요단 서쪽의 르우벤,갓,므나세의 반쪽 지파 사람들도 함께 가나안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그 때 이들은 요단 서쪽에 가족들과 가축들을 그대로 놓아두고 떠났다고 합니다.사실 정황은 아직 불안정하여서 이들이 가나안 전쟁에 참여하는 동안 가나안 원주민들이 이들의 가족들을 침략할 수도 있는 때 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 지파는 가족과 가축을 요단 동쪽에 놓아두고 요단 서쪽의 정복 전쟁에 함께 참여하는데,성경 말씀에 보면 동족들보다 앞서 갔다고 합니다.정복전쟁을 다 마친 후에 여호수아는 이 들 세 지파에게 수22:2,3에 보면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또 하나님이 명령한 것을 성심껏 다 지켰습니다.”라고 합니다.이들은 임무를 완수하고 풍성한 축복을 받고 요단 동쪽 자신들의 거처로 돌아가는데 그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기꺼이 성심껏 마음과 몸을 다하여 이 전쟁에 참여할 수 있었을까요?즐거움입니다.기쁨입니다.일에 열정적일 수 있는 것은 그 일에 대한 즐거움,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이 세 지파는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기쁨,즐거움을 기꺼이 받아들인 것입니다.지금 이 즐거움은 말씀을 따르는 즐거움에 대한 것입니다.교회의 생활 속에 이 즐거움이 없으면 형식이 되고,가식이 되고 그렇습니다.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이 예배가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려면 기쁘고,즐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즐거움으로 따지면 보는 즐거움,먹는 즐거움,공자가 말씀하신 공부하는 즐거움 등 어디 즐거움이 한 두 가지 이겠씁니까 만은 제가 말씀드리는 즐거움은 신앙,말씀,예배의 즐거움이라는 것입니다.무엇이 그리 즐거울까 하겠지만은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던 중에 성전 미문 곁에 앉아있는 앉은뱅이에게 “우리를 보시오!”합니다.그러자 이 앉은뱅이가 무엇을 얻으려니 하고 두 사람을 빤히 쳐다 보았다고 합니다.

‘무엇을 얻으려고’ 바라보는 이 모습이 바로 세상의 삶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요즈음의 상품 광고는 T.V나 신문,잡지 뿐 아니라,인터넷을 통해서 그리고 이제는 핸드폰을 통해서 우리의 생활 깊 숙히 파고 들어옵니다.무엇을 살까?무엇을 입을까?무엇을 먹을까?무엇을 타고 다닐까?보고,듣고,자고,일하고,가르치고,치료하고...많은 것을 우리는 돈을 주고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요즈음은 물건을 사면 불우이웃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어느 컴퓨터 회사는 그 광고 문구가“정직을 배달합니다.”라고 까지합니다.돈으로 정직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을 구할 수 있을까요?우리의 건강,교육,은퇴 후의 생활을 보장하는 보험이 있습니다.이렇게 은퇴 후의 보장까지 완벽하게 삶의 즐거움,행복,웰빙을 구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즐거움이 이 것 밖에는 없을까요?사는 즐거움이 먹고,마시고,입고,타고,보고 하는 즐거움 만이라면 동물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언젠가 광고에서는 기쁨이 2배라는 카피도 본 것 같은데,이 세상의 욕구가 우리의 삶을 2배로 즐겁고,행복하게 해 주는지 모르겠지만,약속컨대 말씀드리고 싶은 신앙의 즐거움은 2배가 아니라,성경은 100배,60배,30배라고 합니다.이것은 즐거움이 무한하다는 것입니다.아니 양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돈으로 살 수 없는 영적인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리고성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뽕나무에 올라갔다가,예수님과 눈이 마주칩니다.그 때 예수님이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하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고 합니다.주님 모시는 기쁨이 있습니다.이 기쁨이 결국 나의 삶과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입니다.삭개오는“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주겠”다고 합니다.이렇게 드리는 예배,이 기쁨의 예배가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고기교회 앵두가,살구가,자두가,뻐찌가,오디가 한창입니다.앵두는 해 걸이를 하는 것 같구요.그래서 열매가 적게 열린 것 같은데 하여튼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왜냐하면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 열매는 이 나무들의 생명하고 관련이 있습니다.종족보존을 위해 열매를 맺고 그리고 나누는 것입니다.꽃 나무들도 가장 아름다울 때가 꽃을 피워 벌 나비를 불러들일 때 인데,이 때에도 종족보존이 이루러지는 것인 동시에 이 나무가 가장 아름다울 때인 것입니다.이 나무와 꽃들이 이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이 식불들은 이러한 모습을 통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도 가장 아름답고 귀한 때는 말씀의 열매를 맺을 때인 것입니다.이래야 생명의 역동적인 삶이 살아납니다.그런데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가지치기를 해야합니다.김영순 장로님이 오이가 열매를 잘 맺으려면 가지 치기를 해야한다는 것이라면서 어느 부분을 쳐주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또 오이에는 진드기가 많이 달라붙는데,어,정말 장난이 아닙니다.그런데 충청도에서 지금 유기농을 하고 있는 연화순 집사님 남동생으로부터 진딧물이 붙을 때 비눗물에 고춧가루를 섞어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이렇게 열매를 얻으려면 병충해를 막아주고 지력을 키우고 가지키기를 해 주어야 하는데,이 말씀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가지 치기를 해야하는데,그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거룩해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면 거룩하다는 것이 무엇일까요?모세가 호렙산 타지 않는 가시떨기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합니다.신을 벗으라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그것은 모세가 80여년의 긴 세월 동안 끌어안고 살아온 그 모든 삶의 방편들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나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철 스님에대한 일화가 있습니다.성철 스님을 만나려면 만나기 전에 3,000배를 해야 만나뵐 수 있었다고 합니다.성철 스님 특집을 T.V를 통해서 보았는데,그 때 두 신자가 정확히 숫자를 세어가며 절을 하는데,아마 이 맘 때 쯤 이었던 것 같은데,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더라구요!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인터뷰하는 기자가 그 절하는 사람들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뭣 모르고 시작했는데,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없다는 것입니다.정철 스님은 아마도 그것을 원했를 지도 모르겠습니다.적어도 ‘이 곳 해인사에 있는 나에게 찿아 올 때 만이라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떨쳐 버리라’는 뜻이겠지요.3,000배는 교육적인 배려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교우여러분!훌륭한 종교 지도자를 뵙기 위해서도 3,000배를 하는데,하물며 이 세상을 창조하시며, 주인이신, 그리고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을 뵐려고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레11:44에 보면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그러므로 너희는 몸을 구별하여
바쳐서,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내가 거룩하니,너희도 거
룩하게 되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거룩을 주제로 다루는 책은 레위기서입니다.그러면 거룩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레위기서는 분리라고 합니다.거룩하기위해서는 성경 말씀대로 구별시켜야 합니다.몸과 마음,생각을 세상의 것에서 분리시킵니다.왜 구별을 할까요?

이스라엘은 모세의 지도 아래 애굽을 벗어나 약속의 땅으로 향합니다.그러나 이스라엘은 여전히 애굽의 노예 근성을 놓아두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대로 가지고 광야로 나왔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그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삶 전체를 바꾸시고자 모세를 통해 말씀을 내려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레위기서 인 것입니다.

경부 고속도로를 진입하면 잠시 후에 만남의 광장에 이릅니다.함께 여행할 사람들이 시간을 정해놓고 만나기도 하고,먼 여행을 위해 준비가 덜 된 것들을 마지막으로 정검하고,자동차를 점검하는 곳입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광야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만나기 위해 회막을 만드시고,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위해 성막을 만들어 다른 장소와 구별하십니다.성막을 어떻게 만들고,그리고 성물의 배치는 어떻게 하고,또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을 위하여 제사장의 복장,시간,당번,제사 때 사용하는 그릇,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물,제사의 과정 하나 하나,절기 축제 모두를 하나 하나 구별하셨습니다.

이런 구별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노예근성,우상숭배근성,이기심...등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을 온 몸으로 사랑하며,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도록 하였습니다.지난 수요일 여호수아서의 마지막 장인 24장을 함께 보았는데, 25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세우고,율례와 법도를 만들고,율법책에 기록하고,큰 돌을 가져다가 증거를 세웁니다.왜 이렇게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까요?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을 거듭 반복하여 교육하기 위한 것입니다.교육은 반복이라고 합니다.카톨릭의 탁월한 영성가인 토마스 머튼 신부는 Radio, T.V, 신문 등의 모든 매체들이 세상을 찬양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우리는 일주일 동안 세상의 무수한 세속의 정보들을 넘치도록 들으면서,보면서 살아갑니다.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들을 수 있고,맛 볼 수 있는 시간이 그 일 주일 중에 주일 1시간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말씀,은혜가 늘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데,늘 세속의 가치,즐거움,세상의 근심으로 우리의 시간이 체워진다면,우리는 세상의 삶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레위기서를 통해 구별을 말씀하시고 제도화하고,지키게 하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애굽의 노예적 삶에서 벗어나 자유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실제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역시 이 세상의 노예적 삶에 아직도 붙들려 있다는 것입니다.

삶이 편하고,즐거울 때는 좋지만,삶이 힘들어지고,스스로 감당키 어려울 때,우리는 이성적이고,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아니 어떤 때는 내 스스로의 판단을 넘어서 있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를 때도 있습니다.이럴 때 우리를 인도하고,지키며,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기쁨과 자유,평화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그러나 말씀 보다는 우리가 보고 듣고 맛 보고 한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주관한다는 것입니다.그 때 삶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다분히 합당하지 않은 선택,나에게 좋지 않은 나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레위기를 통해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셨으며,오늘날도 교회를 통해서 거듭 끊임없이 예배,성경공부,기도회,찬양,봉사,친교를 통해 우리를 세상의 소리들로부터 하나님의 소리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거룩이라는 것은 바로 구별입니다.그런데 그 구별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내용은 없고 형식만 남게되었다는 것입니다.바리새인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분리된자라는 뜻입니다.이 바리새 운동,구별하며,성별하는 운동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면서 강대국의 우상 숭배와,당시의 바벨론이라는 거대한 제국의 세속의 가치관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평신도 운동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예수님 시대로 들어오면 자신들의기득권을 지키는 종교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는 거룩이 그렇게 퇴락해버린 당시의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 만나면서 점점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그러나 대뜸 “우리 조상은 저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선생님네들은 예배 드릴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하면서 거룩함이 오염되었음을 이야기 합니다.잘 진행되던 대화가 거룩한 예배에서 막혀버립니다.

이 때 예수님은 바로 요4:23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찿으신다.”고 하면서 이 대화를 신령한 영적 예배로 마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이제는 죽은 제물을 가지고 주께 나오는 때가 아닙니다.산 제물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산 제사를 드리는 때입니다.즉 예수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내리고,아버지의 뜻을 살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내가 죽으므로 아버지의 뜻,말씀이 살아나는 예배를 드립니다.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찿으십니다.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살아있는 예배를 드림으로 스스로의 생명력도 살리고,함께하는 사람들도 살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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