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세상을 향하여

View Article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2007년1월28일, 주현절후네번째주일)

하늘기차 | 2007.01.28 15:31 | 조회 2423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

2007년1월24일(주현절후네번째주일) 사40:27-31;살전5:16-18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 그렇지 어떻게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데 모든 일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이것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기쁜 소식이 기쁘지 않게 받아들여진다면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담스러운 말씀을 주시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합당하고, 기쁨이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산상 수훈 마지막에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앞에 먼저 라는 말이 붙습니다. 이것은 시간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먼저 하라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교회를 향하여 주는 말이다 십어, 모든 것에 우선하여 교회 일이라면 모든 것 제쳐 놓고 우선,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먼저 하라는 뜻이 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예수님의 뜻을 아주 폐쇄적으로 가두어 놓는 결과를 초래하고, 또한 주님의 말씀에 반하는 경우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역으로 말하면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세우지 않으면 누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세울 수가 있겟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시간적인 것을 떠나서, 어떤 해석을 떠나서 ‘먼저’라는 이 말은 모든 것의 가치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일 중에 하나님 나라의 일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으면 나와 봐!’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이 세상의 일에 가치 우위를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뜻에 먼저 라는 지위를 돌릴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덧 붙여 말한다면 먼저라는 것을 시간적인 우위에 두는 이유는 바로 모든 것을 더하여 준다는 보상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먼저 교회 나가야되, 먼저 새벽 기도 해야해, 먼저 주일학교 출석해야해, 먼저 십일조 드려야해, 먼저 전도해야해 하는 것은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을 더 한다는 물질 축복의 천박한 보상심리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집사님은 왜 교회일 바빠 죽겠는데 안나왔지? 누구는 집에 일이 없나? 저 집사님 왜 저 정도 밖에 못하지, 왜 기도 안해, 왜 헌금 안해 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천박하고, 폐쇄적이며, 이기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사사건건 일일이 일상 속에서 무엇을 먼저 했나, 나중 했나 하는 숨이 막히는 시간적 개념의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정말로 모든 일 중에 귀하고, 귀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이고, 그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귀하게 여겨, 그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은 참 복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먼저’라는 말은 우리를 참 자유하게 하며,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존중함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앞에 한 마디 씩 말이 붙어 있습니다. 기뻐하는데 ‘항상’입니다. 기도하는데 ‘끊임없이’입니다. 감사하는데 ‘모든 일에’입니다.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앞에 있는 말을 좀 빼면 어떨까 십습니다. 우리 한 번 오늘 말씀 살전 5:16,17 말씀을 앞에 부사를 빼고 한 번 읽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뻐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도 아닌 것 같네요. 좀 이상하지요. 하나님 말씀 같지 않지요. 그러니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말씀 그대로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일이 생길 때 가끔, 그리고 쉬면서, 그리고 특별한 일에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그렇다면 그것은 말씀이 아니고, 기쁜 소식일 수 없습니다. 아마 마지막 심판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듯이 양과 염소가 갈리우는 것은 양과 염소가 비슷하지만 염소는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살전5:16-17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 하는데, 여러분도 오늘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사업이 잘되었습니다. 자녀가 대학에 입학을 하였는데 그것도 성적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그 기쁨의 샘이 금방 말라버립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기쁨은 그러한 기쁨이 아닙니다. 시16:9 말씀에 보면 다윗이 ‘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8절 말씀을 보면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게 게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의 항상은 주님이 항상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항상 기쁘다는 것입니다. 시16:11에서 다윗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친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는 것을 어떻게 느끼고, 의식하고, 생각하고 할까? 하는 좀생이 같은 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숨 막혀서 어떻게 신앙생활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뜻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자녀들이 있습니다. 잘 하기도 하지만, 잘 못 할 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사회에 불이익을 끼쳐 감옥에 가는 자녀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자녀가 아닌가요? 항상 내 자녀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낳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어딜 가시겠습니까? 항상 자녀 곁에 계십니다. 그러니 항상 기뻐할 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여기서 자기 자신에 솔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가 있어야 할텐데, 문제는 하나님이 나와 늘 함께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갈릴리 바다 한 가운데로 고기잡으러 나아갔을 때에 두 배 가득, 그물이 찢어져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잡히자, 베드로가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나에게서 떠나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우리 가운데 늘 계시는데, 우리가 그것을 못 느낍니다. 언제 느끼냐 하면, 내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입니다. 사실 그 순간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였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있으면 스스로 죄 때문에 살 수 없으니, 하나님 떠나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꾸어 생각해 보면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과 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교회생활과 신앙 생활, 즉 말씀, 예배, 기도, 봉사, 친교, 전도 등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것 중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늘 나와 동행하신다는 신앙입니다. 이 신앙이 늘 유지되고 지켜집니다. 그런데 이 기쁨이 없으니 자꾸 다른 기쁨을 찿아 나서는 것입니다. 다른 기쁨은 ‘항상’이 아닙니다.

가끔 세상에 되어지는 일로부터 오는 기쁨은 우리로 욕심내게도 하고, 미워하게도 하고, 시기와 멸시, 질투를 나게 하고, 가졌다는 것 때문에 교만과 오만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이 내 말라버립니다. 이러한 기쁨은 나누어 줄 수가 없습니다. 집짓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사업이 잘 되고 하는 기쁨은 그저 자기, 그리고 그 가족이 맛 보는 기쁨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 기쁨도 우리에게 베푸시지만,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기쁨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부터 오는, 내 심령 깊은 곳에서 부터 끝없이 솟아나는 기쁨입니다. 그것은 마치 깊은 샘에 물이 마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영적 기쁨인데, 자꾸, 자꾸 퍼 주어도 또 솟아나는 생명을 살리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 속에서 다윗은 시16:6에서
“줄로 재어서 나에게 주신 그 땅은 기름진 곳입니다. 참으로 나는, 빛나는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 기쁨이 현재, 지금 우리의 삶을 기름지게 하며, 아름답게 합니다.

감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역시 세상의 일에서부터 오는 감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영적 각성, 깨달음에서부터 옵니다. 다시말해 깨닫지 못하면 범사에 감사는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는 바로 매일 매일 감사하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날마다 함께 함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나의 생각이나,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감사도 매일 매일인데 어떻게 매일 매일 감사할 수가 있을까요? 나의 힘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아갔을 때, 떡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가라고 만나를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매일 아침 이슬 맺힌 만나를 거두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맛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뿐만아니라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또한 목이 마를 때 바위에서 샘을 내어 이스라엘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이스라엘의 중앙에는 늘 황금빛으로 빛나는 율법이 안치되어 있는 성막이 항상 있어,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주었습니다.

신8:4에 보면 “지난 40년 동안 당신들의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진 일이 없고, 발이 부르튼 일도 없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그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오히려 원망, 시비, 분쟁, 불평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 응답은 눈에 보이지 않고, 세상의 것들 특히 심사가 뒤틀리는 것만 보입니다. 영적 어두움, 영적 장님이요, 영적 실어증에 걸린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욥은 자식과 재산을 다 잃고, 자신 마저 육신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면서 “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욥1:21에 보면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욥의 아내는 욥에게
"이래도 당신은 여전히 신실함을 지킬 겁니까? 차라리 하나님을 저 주하고서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원망과 시비와 불평을 합니다.하나님을 향하여 목을 세워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각성입니다. 여기서 범사에 감사가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와함께 하심이 내 피부에 와 닿지 않으면 이 세상의 되어지는 일 속에 파묻혀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부르심을 입은 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누릴 수가 없는 귀한 선물인데, 어떻게 맛 보며, 누릴 수가 있을까요?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기쁨과 감사가 하나님의 뜻일진데,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이렇게 백성이 누릴 은혜를 위해 하나님의 영께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까요? 롬8:26에 보면

“이와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라고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기서 우리는 성령을 요청해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말씀의 중심에 이 기도하라, 그것도 ‘끊임없이’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또 시간적인 개념으로만 보면 안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숨이막혀 질식할 것입니다. 자유롭게 그러나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지지 않게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시간적으로 본다면 이슬람의 신앙인들이 하루에 5 번씩 기도하는 것 만큼 우리가 따라 갈 수 있겠습니다까? 또 자신의 이기적인, 기득권을 지키려는 그러한 기도가 끊임없이 내 뱉어진다면, 그것은 계속적으로 기도가 드려지지만, 겉으로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그것은 하나님과 끊어진 기도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것을 내려놓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으로 향하는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공생애가 시작하기 전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광야로 나아가 기도하였습니다.

교우여러분! 삶의 기쁨이 사라지고, 감사를 잊어버려, 삶이 짜증나고, 원망스럽다면...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쉬지말고 기도하십시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새가 날개치며 날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할 때 항상 기뻐하는 날개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날개가 퍼득이며 날개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쁨과 감사의 날개가 퍼득이자 새는 하늘높이 창공을 향하여 솟아 오릅니다.

오늘 말씀 사40:27-31의 말씀을 보면 독수리가 높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에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말씀 그대로 주를 앙망하는 자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주를 앙망한다는 것은 주를 사모하며, 주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입니다. 바로 기도하는자의 모습입니다. 오늘 말씀의 기쁨과 감사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일진데, 바로 이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서 이 기쁨과 감사의 날개는 힘차게 공중에 바람을 가를 것이고, 이 바람을 가르는 사쁜 사쁜한 날개짓으로 우리는 하늘 높이 날아오를 것입니다.

교우여러분! 이 세상의 잡다한 것들에 묶인 것을 벗어버리고, 날마다 새 힘을 받아, 높이 날아 오르시기 바랍니다.그러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쉬지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가 끊기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감사는 끊깁니다. 호랑이가 발톱이 빠져 있다면 그것은 호랑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새가 날지 못한다면 살아있다 하더라도 살아있다 할 수 없습니다. 날 수 없는 새가 죽은 것 같이 우리 택한 백성의 삶에 기쁨과 감사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성령의 도우심을 받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 독수리 같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자유한 삶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979개(44/49페이지)
교회와 세상을 향하여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2016년9월4일)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4649 2016.09.09 08:30
공지 나는 주의 사람이니(가야금, 대금 동영상) 첨부파일 하늘기차 25976 2007.10.16 12:24
공지 망대에 오르라(창립40주년 기념 예배 설교,유경재 목사) 고기교회 26358 2006.05.31 22:16
공지 교회와 세상을 향하여 하늘기차 24950 2005.09.02 16:30
115 [일반] 싸움 속의 은혜(2007년4월29일, 부활 네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184 2007.04.29 15:13
114 [일반] 다시 사는 것 Ⅱ(2007년4월15일, 부활 둘째주일) 첨부파일 하늘기차 2012 2007.04.22 14:27
113 [일반] 다시 사는 것(2007년4월15일, 부활 둘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020 2007.04.15 15:01
112 [일반] 빈 무덤(2007년4월 8일, 부활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403 2007.04.08 15:12
111 [일반] 이 전에 없던 죽음(2007년4월 1일,종려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990 2007.04.01 16:55
110 [일반] 마실 잔과 고난의 세례(2007년3월25일, 사순절다섯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454 2007.03.25 14:23
109 [일반] 아, 나는 비참한 사람이다!(2007년3월18일, 사순절네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248 2007.03.18 15:42
108 [일반] 고기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신앙 집회 셋째날(2) 류민환 1575 2007.03.15 21:10
107 [일반] 고기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신앙 집회 셋째날(1) 류민환 1548 2007.03.15 21:08
106 [일반] 고기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신앙 집회 둘째날 류민환 1660 2007.03.15 15:39
105 [일반] 성장이 아니라 성숙(2007년3월11일, 사순절세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080 2007.03.11 16:24
104 [일반]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2007년3월 4일, 사순절두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437 2007.03.04 15:09
103 [일반] 변하신 예수님(신화를 버리고! 2007년2월25일, 사순절첫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050 2007.02.25 14:05
102 [일반] 헵시바라! 쁄라라!(2007년2월18일, 주현절후일곱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3389 2007.02.20 12:16
101 [일반]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마음 아퍼함(2007년2월11일, 주현절후여섯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807 2007.02.11 14:42
100 [일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2007년2월 4일, 주현절후다섯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999 2007.02.04 14:15
>> [일반]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2007년1월28일, 주현절후네번째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424 2007.01.28 15:31
98 [일반] 이만한 믿음..(2007년1월21일, 주현절후세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067 2007.01.21 13:22
97 [일반] 처음, 그 다음, 또 그 다음...(2007년1월14일, 주현절후두번째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225 2007.01.14 13:36
96 [일반] 은혜의 해요, 보복의 날이라!(2007년1월 7일, 주현절후첫번째주일)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2504 2007.01.0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