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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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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새로운 예배당 건축 봉사가 진행되며 오늘은 그 중 제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땀흘리며 일하였습니다. 일반 노동직(?)과 전문직(?)이 적절히 포진되어 정말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윤채는 포크레인 기사로 목사님과 합을 맞춰 중장비 지원을 보도블록 쌓는 일에 나홍주, 윤정근, 장기혁, 이호준님이 도전하여 전문직(?)으로 업그레이드 하셨습니다. 비가 와도 일을 하고 팔도 데였는데 걱정 없다는 조주현집사님 무슨 약드신 건지 다들 궁금해합니다.
더울 때쯤이면 비가 와서 쉼을 주었고, 김영선님과 사모님께서 다양한 참(직접 내린 토마토주스, 수박, 미숫가루, 수박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오늘 마지막이라며 작업반장의 무지막지한 노동을 감내하신 김준표목사님 다음주에도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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