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소위원회] 2018년 1차 통일여행~~ 다녀왔습니다.

 

  

 

  

  

 


강 건너 편은 북한 땅. 농사짓는 북녘 동포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리 정부의 정책 설명도 쉽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디지털 소원등불을 지나칠 수는 없죠.

잠시 쉴 수 있는 전망대 카페에서, 저희는 평화로운 한반동와 통일 시대를 상상해 봅니다.

금강산도 식후 경인데, 저희는 일단 전망대를 둘러 보고 점심을 ㅎㅎㅎ. 파주 전망대 인근에 유명한 음식들이 많이 있다는데,

저희는 막국수로 정했습니다.

원래 여기까지가 계획된 일정이었는데, 밥 먹고 나니 그냥 가기 아쉬워, 다시 북쪽으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개성까지 22km. 서울은 53km. 임진각.

입구에 떡 차려진, 놀이공원.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습니다.  나들이 하기에는 매우 더운 햇볕이었는데, 아이들은 잠시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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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쪽으로는 분단 현실을 상기하는 전시 및 모형들이 있었습니다.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논의들이 이렇게 시작해서
 

아이들이 계속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평화의 시대가 곧 오길 기도했습니다. 그런 소리가 들리지요?

다음 또 여행가자고 얘기하면서 헤어졌습니다.

더 좋은 계획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통일!